25일 전남지방경찰청은 '출석요구서 발부' 명목으로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문자메시지가 유포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찰은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나 링크된 문자·숫자열 등을 클릭하는 순간 휴대전화 소액결제로 유도하거나, 개인·금융정보 탈취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를 막으려면 우선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인터넷주소 및 링크는 클릭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인에게서 온 문자메시지라도 인터넷주소가 포한된 경우에는 클릭 전에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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