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관계자는 "참석자는 그동안 어렵게만 느껴지던 달러옵션을 이용한 환리스크 관리방법 등을 패널들에게 직접 질의할 수 있으며, 환율변동위험에 직면한 외화자산 보유자는 4·4분기 환율동향 전망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선물 이진우 리서치센터장, 도이치은행 홍석종 부문장, 유진투자선물 이수구 상무, 갤럭시투자자문 우대성 대표,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연구센터 홍승모 전문연구위원 등은 패널로 나서 장내 달러옵션의 장점, 투자기법 및 주의사항, 거래활성화 방안 등 투자자 관점에서 자유 토론을 진행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