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전자상거래 사이트 지마켓(www.gmarket.co.kr)이 추석 명절 준비로 가벼워진 고객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대표 생필품을 10년 전 가격으로 판매하는 알뜰 기획전을 진행한다.
지마켓은 매일 쌀, 삼겹살, 라면, 유제품, 세제 등 대표 생필품 7종을 선정해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매일 1개 품목을 이벤트 상품으로 선정, 10년 전 가격 수준으로 선보인다.
24일에는 ‘10㎏ 햅쌀(3만3900원)’을 이벤트 상품으로 선보인다. 더불어 ‘삼양 짜짜로니(20봉)’, ‘땅끝 해남 양파(10㎏)’를 할인 판매하고, 삼겹살, 라면, 생수, 두유, 등 식품류와 세제, 휴지 등 인기 생필품을 10년 전 가격 수준으로 판매한다.
또한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패션 100%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6일까지 가을신상 의류 구매 후 응모하면 즉시추첨을 통해 구매금액의 100%를 최대 50만원까지 G캐시로 지급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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