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투어챔피언십] 스텐손 "124억원 잭팟~"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헨릭 스텐손이 투어챔피언십 최종일 18번홀에서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애틀랜타(美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헨릭 스텐손이 투어챔피언십 최종일 18번홀에서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애틀랜타(美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사막의 왕자'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예상대로 '1144만 달러(124억원)의 잭팟'을 터뜨렸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ㆍ7154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4차전' 투어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2언더파를 보태 3타 차 우승(13언더파 267타)을 일궈냈다. 첫날부터 6언더파를 몰아치며 기선제압에 성공한 스텐손은 선두를 독주한 끝에 결국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완성했다.

지난 3일 도이체방크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2승째이자 PGA투어 통산 4승째, 우승상금이 144만 달러(15억6000만원)다. 이 우승은 특히 페덱스컵 제패로 직결돼 1000만 달러(108억4000만원)의 천문학적인 우승 보너스까지 더해졌다. 우승 한 방에 124억원이라는 엄청난 '돈 방석'에 앉게 된 셈이다. 2007년부터 도입된 페덱스컵에서 유럽선수 최초의 챔프에 등극했다는 의미도 더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