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지들과 가족여행 가볼까?
오랜만에 만난 친지 가족들. 연휴기간에만 보는 것이 아쉬워 가족여행을 계획한다면 부산은행의 'BS1박2일적금'으로 경비를 마련해보는 건 어떨까.
특히 재예치된 금액을 연간 3회 이내에서 분할인출 할 수 있어 중도해지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상품 가입 후 올해 말까지 여행사진이나 여행수기를 제출하면 100명을 추첨해 트레킹화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대가 모이면 우대금리를?
추석을 맞아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해 예·적금을 만들려고 고민하고 있다면 '농협 내생애아름다운 정기예·적금'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노년층의 여유자금 활용을 위해 상속, 세무, 재테크 등 재무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손(祖孫)이 같은 날 각각 상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농촌사랑상품권 3만원권을 1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상품 가입 중 재해로 가입고객이 사망하면 최고 600만원을 장례준비금으로 유가족에게 지급한다. 또한 가입 후 6개월 이후 가족의 애경사 발생시 기본금리로 긴급자금 인출서비스도 제공한다.
▲운동도 하고 우대금리도 받고
한가위 명절음식을 과하게 먹은 것이 걱정된다면 '하나은행 S라인적금'과 '기업은행 IBK흔들어예금'으로 운동도 하고 우대금리도 받는 건 어떨까.
하나은행 S라인적금은 건강생활 서약서 작성시 연 0.2%p, 마라톤, 걷기대회 참가증 및 운동관련 수강증 제시시 연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헌혈증, 봉사활동확인서, 기부금영수증 등을 제시하면 연 0.2%p를 더해 최대 연 0.6%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IBK흔들어예금’은 만보기가 결합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전용 상품이다. 만보기 어플리케이션 실행 후 휴대폰을 흔들며 걸으면, 걸음수 3만보 달성시 연 0.1%p, 50만보 달성시 연 0.2%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IBK원뱅킹' 또는 흔들어예금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 가입시 추가로 연 0.2%p를 더해 최고 연 0.5%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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