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미국의 재정적자가 지금과 같은 추세로 늘어나면 앞으로 25년 뒤에는 일부 유럽 국가들처럼 대규모 재정위기를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17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 연방정부의 세수와 지출이 지금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현재 국내총생산(GDP)의 73% 수준인 국가부채가 오는 2038년에는 100%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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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는 연방정부 부채가 GDP와 같은 수준까지 증가하면 유럽식 재정위기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도 소개했다.


보고서는 "건강보험이나 연금 정책에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면 앞으로 국가재정에 엄청난 부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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