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NCCD COP10 의장국’으로 총회 참석
산림청, 16~27일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산림외교…마지막 의장단 회의 주재, COP11 총회 주요 의제 논의
$pos="L";$title="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가한 이돈구 COP10 의장(전 산림청장, 서울대 명예교수)";$txt="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에 참가한 이돈구 COP10 의장(전 산림청장, 서울대 명예교수)";$size="200,268,0";$no="2013091621261305860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우리나라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COP10 의장국 자격으로 제11차 총회에 참석, 산림외교를 펼친다.
산림청은 16~27일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UNCCD COP11)에 UNCCD COP10 의장국으로서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돈구 COP10 의장(전 산림청장, 서울대 명예교수)은 류광수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과 함께 마지막 의장단회의를 주재하고 COP11 총회 주요 의제도 논의한다.
이 의장은 “총회 개회식 때 UNCCD 목표를 세우기 위한 합의를 끌어낼 수 있음을 확신한다”며 “이게 창원이니셔티브가 지지하는 목표이자 우리 정부가 창원이니셔티브 제안과 이행으로 UNCCD와 10개년 전략계획 이행을 지지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창원이니셔티브는 건조지 녹화 파트너십, ‘동북아 DLDD 네트워크’(DLDD-NEAN, Northeast Asia Desertification, Land Degradation and Drought Network) 운영으로 황폐산림 복원을 돕고 있다. 또 ‘생명의 토지 상(Land for Life Award)’ 운영 지원과 과학기반 조성 돕기 등 지속가능한 땅 관리에 이바지하고 있다.
산림청은 이번 총회 때 지난 6월 서울서 열린 ▲제4차 IWG(작업그룹)회의 ▲LDNW(Land-Degradation Neutral World) 전문가회의 ▲제3차 의장단회의를 통해 논의된 의제들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목표 세우기 논의를 이끈다.
UNCCD 회원국 195개 나라가 참가하는 총회엔 제11차 과학기술위원회(CST)와 제12차 협약이행검토위원회(CRIC)가 열린다. 이 자리에선 ▲제3차 과학대회 준비 점검 ▲협약 및 10개년 전략계획 이행검토 ▲10개년 전략계획 중기평가 때 마련된 권고안이 검토된다.
산림청은 총회 때 창원이니셔티브 의제화, UNCCD 목표를 세우기 위한 정보제공, 지지여론 만들기에 나선다.
사막화방지 산림분야 공적개발원조 정책, 창원이니셔티브 이행성과를 소개하는 부대행사와 UNCCD 목표설정 필요성에 대한 특별행사를 열고 23일엔 지속가능한 토지관리 모범사례를 뽑는 ‘생명의 토지 상’(Land for Life Award) 시상식도 갖는다.
특히 반기문 UN 사무총장은 UNCCD COP11 총회 개회식에 맞춰 신임 UNCCD 사무총장을 임명할 예정이라 눈길이 쏠려 있다. 신임 사무총장 임기는 3년이며 오는 10월1일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류광수 산림청 해외자원협력관은 “이번 총회는 제10차 당사국총회 의장국으로서의 마지막 의장단회의를 주재하고 의장직을 넘기는 자리”라며 “당사국총회 결정사항의 이행점검과 창원이니셔티브 의제화를 위한 논의를 활성화해 우리나라 산림분야의 위상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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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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