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여자 어린이가 아파트 7층에서 추락했으나 나뭇가지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김양은 아파트 7층에서 추락하면서 1층 높이에 있던 나뭇가지에 걸려 머리와 발을 긁히는 찰과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김양이 혼자 베란다에서 간이 의자에 올라가 놀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