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여성전용 연금보험 '행복한 여자사랑' 출시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동양생명은 남성에 비해 평균 수명이 7년 가량 긴 여성의 라이프사이클을 반영한 여성전용 연금보험 '수호천사 행복한여자사랑 연금보험'을 1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금개시 전에는 여성관련 질환 치료비를 보장받으면서, 연금개시 후에는 다양한 연금지급형태를 선택해 여성만을 위한 노후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보험업계 최초로 부부가 동시에 살아있을 때 연금을 증액지급하는 '부부사랑연금형'을 신설했다.
동양생명이 개발한 부부사랑연금형은 여성이 배우자 사별 후 혼자생활할 때 보다, 부부가 동시에 생존할 때 더 많은 생활자금이 필요하다는 점을 반영한 새로운 연금지급형태다. 기존 '종신연금형'과 비교해 10% 가량 증액된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배우자사망보장특약은 연금개시전 배우자 사망 시에는 특약보험가입금액을, 연금개시 후에는 매년 특약보험가입금액의 10%를 연금과 함께 종신까지 지급한다.
고도장해납입면제특약(부부형)은 기존 주피보험자에게만 적용되던 보험료납입면제 범위를 배우자까지 확대했다. 배우자가 사망하거나 80% 이상 장해 시에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보험료 납입이 끝난 후 연금개시 전까지 매년 기본보험료의 600%를 다양한 생활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남녀의 수명차이를 반영한 여성전용 연금보험의 적극적인 활용이 여성 노후대비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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