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지난 7월 미국의 소비자 대출이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 매체인 마켓워치는 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발표를 인용해 7월의 소비자 신용이 전월대비 104억달러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7월 미국 소비자의 총 대출 규모는 2조8500억달러(연환산)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신용카드 대출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리볼빙(Revolving) 신용은 지난 6월 5.2% 감소한데 이어 2.6% 줄면서 2개월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학자금과 자동차 대출 등으로 구성되는 논리볼빙(Nonrevolving) 대출은 7.4% 늘었다.


논리볼빙 대출은 2011년 8월 이후 매달 늘었고 지난 6월에는 9.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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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준은 지난 6월의 소비대출 증가액을 기존의 138억달러에서 119억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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