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째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과 공동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단장 고영환)과 함께 추석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6일부터 9일까지 직접 방문해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과 협약식을 맺고 현재 4년째 추진해오고 있다.
위수미 장흥지역자활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기뻐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다”며 “작은 만남을 통해서라도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년 10가구에 3000만원 상당의 사업을 두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전남서남권관리단(고영환)에서는 2013년에도 일자리창출과 주거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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