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 및 사회서비스 참여자 200여명 참석"
"저소득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 다 할 터"
전남 장흥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위수미)는 지난 5일 자활 및 사회서비스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흥지역자활센터 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장흥군에서 개최되는 전라남도체육대회 앞두고 예양공원 일대 자연정화 활동 환경사랑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리고 1부 행사는 위수미 센터장의 지난 9년간의 자활사업 보고와 대회사, 이명흠 장흥군수 축사, 마재주 장흥군의회의장 격려사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2부 행사는 모두가 함께하는 자활한마당 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되었다.
위수미 센터장은 대회사를 통해 "저소득층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시책을 수립하고, 저소득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며 " 9주년을 계기로 그동안의 자활사업 및 사회서비스 사업을 성찰하고 지금보다도 더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명흠 장흥군수는 축사를 통해 "지난 9간년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장흥군은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돕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