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IOC 총회 참석 위해 美 출국(종합)
[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30일 이건희 회장이 국제올림픽총회(IOC)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미국에 잠시 머무른 뒤 오는 9월 7일 개최되는 IOC 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이날 10시 20분경 김포공항에서 전용기편으로 미국 포틀랜드로 출국했다. 이 회장은 잠시 미국에 머무른 뒤 IOC 총회 일정에 맞춰 아르헨티나로 이동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이달 초 감기로 인한 폐렴 증상으로 약 2주간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했다. 이후 증세가 빠르게 호전돼 당초 예상했던 퇴원일 보다 2~3일 정도 앞당겨 지난 23일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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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장은 지난 27일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출근하며 시중에서 나도는 건강이상설을 불식시켰다. 이후 29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한 뒤 바로 다음날인 30일 미국 포틀랜드로 출국한 것이다.
이날 이 회장의 출국길에는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박근희 삼성생명 부회장 등 삼성그룹 경영진들이 배웅했다.
명진규 기자 ae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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