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6,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4.23% 거래량 39,314,752 전일가 284,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삼성 노사 평행선 계속…사측 "직접 대화" vs 노조 "성과급 결단 없으면 파업"(종합) 외국인 2.8兆 매도 속 코스피 신고가 마감…8천피 눈앞(종합) 와 교육부가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는 30일 서울 홍은중에서 교육부와 '꿈과 끼를 키우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이상훈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이 참석했다.

서 장관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소프트웨어 체험의 폭을 넓혀 꿈과 끼를 살리는 행복 교육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창조경제를 견인할 미래 산업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 소양을 갖춘 인재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소프트웨어 분야 인재 양성과 저변 확대가 필요하다는 데 양측의 공감대가 형성됨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따라 초ㆍ중ㆍ고교의 소프트웨어 학습 저변이 확대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교육부는 초ㆍ중ㆍ고등학생의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초적 이해와 체험의 폭을 넓히는 한편 특성화고 학생들을 소프트웨어 현장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등의 사업에 서로 협력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전국 300개 초ㆍ중ㆍ고등학교의 방과후 교실에서 운영한다. 2017년까지 총 4만명의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매년 10억원을 투입해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와 주니어 소프트웨어 멤버십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실 운영 ▲논리력과 창의성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효과 제고 방안 연구 등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교육부는 정보기술(IT)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전국 150개 특성화고 중 소프트웨어 교육 거점 특성화고를 올해 말까지 지정해 삼성전자와 공동 프로젝트 학습 및 교원 연수ㆍ임직원 특강, 산업 현장 방문 등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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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교육부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함양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근거한 교육과정과 교재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상훈 사장은 "글로벌 톱 IT기업으로서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에 앞장서며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 확대와 중장기적 차원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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