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사진=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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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라이언 킹' 이동국(전북)이 무릎 부상으로 당분간 전력에서 이탈한다.


전북은 29일 보도 자료를 내고 "이동국이 오른 슬관절 내측인대 부분파열로 6주 진단을 받아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전했다. 전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정규리그 원정 경기 도중 상대 골키퍼와 충돌해 입은 부상이다.

최근 9경기 무패(6승3무)의 상승세로 선두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으로선 이동국의 공백이 아쉬운 대목이다. 최근 7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쳤으나 올 시즌 팀 내 최다인 12골을 기록할 만큼 녹슬지 않은 기량을 뽐낸 까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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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전북은 다음달 1일 스플릿 라운드 돌입 전 치르는 인천과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 케빈(케빈 오리스), 레오나르도(레오나르도 로드리게스 페레이라), 이승기, 서상민 등 공격 자원을 총동원해 공백을 메울 방침이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핵심 공격수 이동국의 부상이 아쉽지만 우리 팀에는 좋은 선수들이 많고 다들 잘해주고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며 "선두 추격을 위해 중요한 경기인 만큼 화끈한 공격축구로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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