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이영규 기자]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지난해 12월 문을 닫은 '경기영어마을 안산캠프'(현 안산평생교육시설) 본관을 사용할 사업자를 9월 3~4일 이틀간 모집한다.


진흥원은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춰 안산캠프를 '평생교육시설'로 기능전환하고 은퇴자와 취ㆍ창업자를 위한 직무교육, 청소년을 위한 창의인성 교육을 전개하는 장소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임대는 이같은 프로젝트에 따른 것이다.

사업자 응모자격은 은퇴설계 교육 및 취약계층 취ㆍ창업 교육 등의 사업목적을 가지고 있고, 본관 시설관리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전담 조직과 전문 인력을 확보한 법인이나 개인이다.


진흥원은 사업자가 선정되면 10월 초 시설 공사를 시작해 내년 1월 은퇴자(예정자 포함) 생애설계교육 사업에 부합하는 평생교육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건물 본관 리모델링비는 28억원 가량"이라며 "임대조건은 내년부터 5년"이라고 말했다. 연 임대료는 3억3500만원이다.


이성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안산 평생교육시설은 도 재정이 악화되는 상황속에서 민간자본 유치를 통한 예산 절감과 공익사업을 함께 수행해 시설 활용의 질적 향상을 꾀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평생교육시설로서 은퇴자 교육과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취ㆍ창업 교육뿐만 아니라 청소년 창의ㆍ인성교육 등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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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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