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의 시청률이 재상승하며 1위의 자존심을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굿 닥터'는 시청률 18.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늑대 소녀의 병실 문을 열어놔 병원에 혼란을 야기했다는 누명을 쓰고 병원을 떠났던 박시온(주원 분)이 다시 돌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시청률 11.4%를 기록했으며 MBC '불의 여신 정이'는 시청률 9.1%에 머물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