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흥국화재는 업계 최초로 지정정비공장 입고지원 특별약관인 '우수정비업체 서비스 특약'을 신설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특약은 자동차 사고 후 보험회사에서 정한 정비업체에 차를 맡기면 자기차량 수리시 5가지 특별서비스와 보험료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 특약의 또 다른 특혜는 흥국화재가 정한 우수정비업체가 직접 사고지 혹은 거주지로 출동해 사고 차량을 가져가고 수리완료 후 차량을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가져다 주는 무상배달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아울러 이 약관을 선택하면 자기차량손해 담보 보험료의 3%를 선할인 받는다. 이 특약에 가입 가능한 차량은 승용자동차, 3종.경승합차, 3종.4종.경화물차 등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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