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식시장 닛케이 255지수는 전일보다 2.6%오른 1만3867로, 토픽수지수는 전일보다 2%오른 1157.15로 장을 마감했다.
다카하시 타쿠야 다이와 증권 애널리스트는 "소비증세 논의도 진전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재정재건 노력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가 커졌다"고 말했다.
마쓰다, 후지 공업등 자동차 주를 비롯해 미쓰이 스미토모 FG 등 은행주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신일철주금(구 신일본제철)과 고베제강 등 철강주도 올랐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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