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보라 인턴기자]배우 이준기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준기는 지난 7일 첫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 최정규) 에서 삼류건달 장태산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에 이준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재미있으셨나요? 이제부터 더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 좋은 평가들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네요"라면서 "무더위에 큰 힘이 되네요. 감사 드립니다"라는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한편 '투윅스'는 의미 없이 삶을 살다 살인누명까지 쓴 한 남성이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라 인턴기자 le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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