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증권은 31일 신한지주 신한지주 close 증권정보 055550 KOSPI 현재가 95,1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1.76% 거래량 1,544,275 전일가 96,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Why&Next]4대 은행장, 주가 110% 올리고도 '가시방석'…연말 임기만료 앞 '근심' 이유는 李 "약탈금융"…신한카드·하나은행 '상록수' 채권매각(종합) 신한카드-스타벅스, 전략적 업무협약…"상반기 상품출시" 에 대해 안정적인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올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상회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김재우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12.6% 감소했으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15.5% 증가해 컨센서스를 8.2% 상회했다"면서 "2분기 이익이 예상을 상회한 이유는 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증가한 가운데 비이자부문의 일회성 이익과 대손충당금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은행의 순이자마진(NIM)은 4bp 하락한 1.74%를 기록해 상대적으로 양호했다는 평가다. 신용카드를 포함한 그룹 NIM은 전분기 대비 6bp 하락한 2.27%를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기준금리 인하 영향을 감안하면 하반기에도 추가적으로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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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의 이익 개선은 긍정적이나 비은행부문은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2분기 비은행부문 이익은 25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3% 증가했다. 특히 신한카드의 경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김 연구원은 "국민행복기금 매각이익 영향 550억원을 제외하더라도 신한카드의 이익은 1721억원으로 추산되며 카드자산 증가를 통해 이익개선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다만 신한카드를 제외한 비은행부문 이익 수준은 전년 동기 대비 47.9% 감소해 여전히 추가적인 이익 창출능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신한지주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시장 대응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혹은 수익성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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