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사장 유장희)은 영세한 뿌리산업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생산현장에서 현업과 기술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를 24일부터 실시한다.


해당 교육 뿌리산업 업종은 6대 분야(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용접, 주조, 표면처리)이며 교육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교육비는 전액 정부가 부담한다.

협력재단은 중기청과 함께 지난 2011년도부터 뿌리기업 재직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뿌리기술 전문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그러나 뿌리기업 중 상당수가 영세하고, 직원 수도 적기 때문에 직원들이 교육을 받기위해 현업을 잠시 중단해야 하는 상황에 대해 큰 부담을 갖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협력재단은 뿌리산업계의 현실을 반영, 뿌리기업 재직자가 생산현장을 벗어나지 않고 현업과 병행하며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술전문가가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하는 교육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했다.

협력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그동안 1차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온 것과 달리, 2차 이하 협력사까지 확대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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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소규모 뿌리기업(30인 이하 사업장)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지원순서를 가리기 힘들 때는 선착순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교육신청을 마감한다.


유장희 이사장은 "향후 영세한 뿌리기업 재직자들이 제품생산에 지장 없이 전문기술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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