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마르티넬리 파나마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콜론시 애틀랜틱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전하고 선박 안에는 전선과 전자 장비들도 있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나마 검찰이 청천강호의 선장과 선원 35명을 군사장비 불법 운송 혐의로 기소한 가운데 국제연합(UN)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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