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출신 성공한 인사, 전문강사가 다양한 주제로 모교 찾아 강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내가 지방출신이라 서울 사람들과 경쟁할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정신을 차리고 고2때부터 열심히 공부해 지금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여러분은 자신한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한계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난 9일 류관순기념관에 모인 이화외고 전교생들은 선배인 임윤선 변호사의 강의에 귀를 모았다.

최창식 중구청장

최창식 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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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퀴즈 프로그램에서 7연승으로 한국 퀴즈쇼 사상 최고액인 3억 원 상금을 받고 현재는 TV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맹활약하는 선배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앞으로 자기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중ㆍ고생들의 미래지향적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한 미래비전 특강이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5월21일 장충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15일까지 총 13개 교에서 열리는 미래비전 특강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고 있다.


바른 품성과 도덕적 가치관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나의 꿈ㆍ적성에 맞는 진로 찾기,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는 직업의 이해 등이 그 것이다.


강사는 유능한 전문강사들이 맡는다. 특히 대경정보산업고와 장충고, 성동공고, 환일고는 김주곤 우리은행 지점장, 구자은 유진인베스먼트 대표, 천병욱 휘경중 교장, 박병대 대법관 등 모교출신 성공한 인사들이 수년간 다양한 인생 경험과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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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비전 특강은 현재 6회까지 열렸으며 7월17일 대경정보산업고ㆍ장충고, 8월23일 대경중, 10월28일 성동공고ㆍ한양공고, 11월15일 리라아트고 등 7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구는 미래비전 특강 만족도 설문조사와 성과 분석을 통해 내년에는 대상 학교를 늘려 시행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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