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스마트 앱(App) 개발자 및 1인 창조기업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스마트 앱 창작터’와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남문화산업진흥원이 중소기업청의 올해 공모 과제에서 선정된 두 사업의 성공적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현판 제막식을 시작으로 입주 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의 제품 시연회, 이경상 글로벌앱지원센터 단장의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창업희망자 및 초기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입주공간과 교육·경영·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8개 기업이 입주해 무더위 속에서도 성공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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