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꽃중년' 신성우, 자신감 때문에 더욱 빛나는 매력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꽃중년' 신성우, 자신감 때문에 더욱 빛나는 매력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신성우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신성우는 10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성격과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이날 "신성우에게 외모란?"이라는 질문에 "내 영혼을 싸는 포장지"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내 포장지는 왜 이래?"라고 응수했고, 윤종신은 "난 신문지로 쌌어"라고 투덜대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장호일 역시 신성우의 외모에 대해 극찬했다. 그는 과거 신성우를 불러 함께 나이트 클럽에 다닌 사실을 고백하면서 '굳이 클럽에 오지 않아도 될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장호일은 "내가 윤종신, 유희열이랑 놀면서 왕인 줄 알았다가 어느 순간 신성우에게 결정적으로 무릎을 꿇었다"며 "술을 먹고 춤추러 나갔는데 여자들이 파도처럼 술렁이더라"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신성우는 자신을 향한 칭찬이 이어지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과거 그의 인기가 어땠는지를 짐작케 했다.

또 그는 현재도 여자 후배들이 집에 반찬을 가져다주고 김치도 담가주는 사실을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유수경 기자 uu84@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