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구미호 설화를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가 걸스데이 신곡 '여자 대통령'의 포인트 안무인 '구미호춤'을 설명하자 정찬우는"구미호가 100명의 남자 간을 먹는다는 사실을 아냐"라고 말해 혜리를 당황케 했다.
이에 정찬우는 "설화 속 존재다. 진짠 줄 알았느냐"라고 타박했고, 혜리는 멋쩍은 표정으로 "진짜 있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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