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이스, '뮤비 성의없다' 네티즌들 뭇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신인 남성밴드 콜라보이스가 성의 없는 뮤직비디오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일 두 번째 싱글 '그 노래'를 발표한 콜라보이스는 퀄리티 낮은 뮤직비디오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3분이 조금 넘는 분량의 '그 노래' 뮤직비디오에는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기타연주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져 있으며, 더 이상의 색다른 연출 없이 뮤직비디오는 끝이 난다. 특히 이들의 옆으로는 운동하는 일반인들이 자연스럽게 지나치는 모습이 여과없이 보여 지고 있다.
최근 아이돌 그룹들이 선보인 양질의 뮤직비디오를 접해 온 음악팬들은 실망감을 숨기지 않고 있는 상황.
실제로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찍어도 이보단 더 잘 찍겠다", "최근 본 뮤직비디오 중 가장 질이 낮다", "노래는 좋지만 뮤비 보고 실망"이라며 아쉬운 마음을 표하고 있다.
이에 대해 콜라보이스의 소속사 지에프 엔터테인먼트 측은 "음원사이트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버스킹 공연현장의 스케치 영상을 편집한 것"이라며 "비싼 제작비를 들여 만들기보다는 멤버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팬 서비스 개념의 순수 아마추어 영상으로 보시는 게 맞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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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버스킹 공연을 직접 보시지 못한 음악팬들 을 위한 작은 선물의 의미로 전국각지는 물론 해외까지 가서 펼친 버스킹 공연 메이킹 영상을 하나씩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콜라보이스는 길거리 버스킹 공연과 함께 적극적인 방송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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