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 3일 임명
안전행정부는 3일 '건축학개론', '구가의서' 등 인기 영화ㆍ드라마를 통해 국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수지'(20)를 '착한가격업소'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수지는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해 "착한 가격으로 안전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착한가격업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소비자는 지갑 걱정을 덜고 업소는 매출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착한 가격 업소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로 데뷔한 후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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