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각되는 후보 없어..유임 가능성도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미 백악관이 차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장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7일(현지시간) 제이컵 루 재무장관이 백악관 수석 비서들과 함께 내년 1월 임기가 만료되는 벤 버냉키 의장을 후임을 뽑기 위한 인선절차를 시작했다고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저널은 제닛 옐런 연준 부의장과 로렌스 서머즈 전 재무장관이 유력 후보자로 거론되고 있다면서도 아직 인선 명단을 압축하는 단계인 만큼 누가 신임 의장으로 유력한지는 드러나지 않고 있다고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소식통들은 신임 의장 예정자는 초가을 경에나 발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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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브런디지 백악관 대변인도 이날 성명을 통해 "대통령이 연준 의장 선임에 대한 최종 의사결정을 할때까지 어떤한 답변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여전히 버냉키 의장이 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역할을 해야하며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고 전하며 버냉키 의장을 유임시키려는 움직임도 있음을 시사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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