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과잉으로 이어지던 하락추세 반전되나
27일 뉴욕 ICE선물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아라비카 커피는 파운드 당 3.2% 올라 1.21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8주중 최고 수준이다. 커피 공급이 넉넉해지면서 올해 들어 전날까지 커피 선물은 18% 하락했다.
농민들은 커피 가격이 생산단가 아래로 떨어져 수지가 맞지 않는다고 토로하고 있다.
콜롬비아의 평균 커피 생산단가는 파운드 당 1.6달러로 추정된다. 중앙아메리카 전체적으로는 단가가 더 낮아 파운드 당 평균 1.45달러에 커피가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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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진 기자 cobalt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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