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스웨덴 명품 침대전문업체 '해스텐스(Hastens)'는 161년 동안의 장인 정신이 담긴 '뉴 프레임 베드 콜렉션'을 24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내구성이 강한 북 스웨덴산 소나무로 만든 프레임 안에 서로 다른 2가지의 스프링 시스템과 풍부한 레이어의 천연 소재로 구성되어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또 지속적인 테스트를 거쳐서 부드러운 감촉과 소음을 줄인 것이 특징.
해스텐스는 설립일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라텍스나 화학 고무 같은 재료가 아닌 순면, 울, 천연 아마, 홀스헤어 등 100% 천연 소재만을 침대의 충전재로 사용하고 있다. 제품의 뛰어난 내구성과 안락함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1952년부터 스웨덴 왕실 납품업체로 선정됐다.
이지은 기자 leezn@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