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애 신임 지사장은 숙명여대 출신으로 21년간 로레알 코리아, 리바이스 코리아, 아베다 코리아, 에스카다 코리아 등 럭셔리 패션·뷰티 업체를 거친 마케팅 전문가다.
PFDC의 아시아 디렉터인 스티븐 콩키(S. Conquy)는 최 지사장 선임에 대해 "새롭게 설립한 한국지사에는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과감한 전략을 제시할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면서 "최경애 지사장이 일군 브랜드 성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잠재력이 큰 한국 더모코스메틱 시장에 새로운 획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경애 지사장을 선임한 PFDC 는 유럽 더모코스메틱 시장을 리드하는 스킨케어 기업으로 지난 2월 정식으로 한국 지사를 설립했다. 프랑스 대표 약국 화장품인 아벤느, 듀크레이, 아더마 등 세 개 브랜드를 드럭스토어 및 약국 채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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