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냉방기술 특허출원 ‘활발’
특허청 분석, 최근 5년간(2008~2012년) 131건…전력피크시간대 냉방수요 줄이는 장치기술 관련출원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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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친환경냉방기술 특허출원이 활발하다.
24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2008~2012년) 동안 친환경냉방장치 관련기술특허출원은 131건으로 월평균 2건 이상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가스·축냉식냉방장치 특허출원의 36%로 높은 비율이다.
2003~2007년의 특허출원증가율도 162%에 이르러 전체 가스·축냉식냉방장치의 같은 기간 증가율(57%)보다 훨씬 높아 친환경냉방장치기술개발이 집중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보급률은 전체 냉방장치에서 가스식비율이 12%로 일본(23%)의 절반에 그치고 축냉식도 4분의 1 수준에 머문다. 공공기관건축물의 신재생에너지 이용 의무화제도로 친환경냉방장치 보급이 느는 것으로 보이지만 신재생에너지 활용에 따른 에너지대체효과는 아주 적은 것으로 특허청은 분석했다.
에너지전문가들은 “가스·축냉식냉방장치 보급을 늘리기 위해선 기술개발로 냉방장치를 작게 만들어 설치를 쉽게 하면서 장치효율성도 높여 경제성을 꾀해야한다”고 지적했다.
특허청은 출원내용이 ‘친환경 냉방장치와 관련된 출원’으로 인정되면 ‘초고속심사제도’를 통해 특허권을 빨리 받을 수 있게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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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력피크시간대의 냉방전력수요를 줄이는 냉방장치기술 특허출원도 급증세다. 최근 5년(2008~2012년)간 출원건수는 363건으로 이전 5년(2003~2007년)간의 출원건수(230건)보다 57% 이상 늘었다. 이는 전력예비율이 10%를 밑돌기 시작한 2007년 이후 전력수요를 줄이는 냉방장치기술개발이 본격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유준 특허청 공조기계심사과장은 “친환경냉방장치에 대한 연구개발(R&D)과 특허권리화, 정부정책적 지원이 선순환·융합하는 생태계를 갖춰 해마다 되풀이 되는 전력대란위기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력피크 완화 냉방장치’는?
가스식과 축냉식으로 나뉜다. 가스식은 전기 대신 가스의 연소열로 냉방장치를 돌리는 것이며 축냉식은 전력예비율이 높은 시간대 전력으로 냉각한 물을 피크시간대에 이용하는 장치다. 가스·축냉식냉방장치 중엔 태양열·지열·폐열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접목한 시스템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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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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