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까지 전국 5700여 스크린 골프장서 예선전 시작…결승전서 프로 골퍼와 한 팀으로 경기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대표 구본준)는 골프존과 함께 'LG G 프로배 프로암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전국 5700여 스크린 골프 매장에서 예선을 치른다. 참가자들은 LG G 프로 특별 골프 코스를 선택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예선 성적 상위 12명이 결승전에 진출한다.
4개팀의 결승전 성적과 홀별 이벤트 점수를 합해 우승팀과 개인 우승자가 선정된다.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옵티머스 G 프로', '27인치 LG TV 모니터', '포켓포토', '골프존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자세한 정보는 옵티머스 G 프로 마이크로 사이트(http://www.lgmobile.co.kr/event/optimusGpro)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는 야외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옵티머스 G 프로의 뛰어난 야외시인성, 풀HD 디스플레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지난 4월에는 김자영, 신지애, 최나연 선수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자 프로골퍼들이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옵티머스 G 프로를 호평하기도 했다. 옵티머스 G 프로는 지난 2월말 국내 출시된 후 4달 만에 100만대 공급을 돌파하며 LG전자가 내놓은 역대 휴대폰 가운데 가장 빠른 초기 판매 속도를 기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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