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중국 유력 오픈 마켓인 치후(QIHU) 360(대표 치샹둥)과 계약을 맺고, 인기 게임 `카툰워즈블레이드(CARTOONWARS BLADE)`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치후 360은 중국 인터넷 백신 안전 서비스 제공 업체이자 스마트폰 콘텐츠 오픈 마켓으로, 2억 명에 육박하는 모바일게임 이용자를 아우르는 방대한 서비스 망을 구축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카툰워즈블레이드` 중국 수출을 시작으로 현지의 인지도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목표다.
360의 치샹둥 대표는 "국내 우수한 글로벌 게임사와 협력해 중국의 수많은 유저에게 더 많은 양질의 게임을 제공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에르메스는 양반이네'…돈 있어도 못 산다는 다섯...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