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업계와 거래소측에 따르면 김 이사장은 이날 오후 이임식을 갖고 물러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의 사임으로 거래소는 이미 신임 이사장 선임 작업에 돌입한 상태다. 전일 신임 이사장 후보 원서접수를 마감했으며 오는 25일 면접을 한 뒤 다음달 3일 주주총회에 최종 후보 3명을 올려 차기 이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