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살고 싶다' 삼정행복마을 완공
[아시아경제 김홍재]
보성군, 조성면 '삼정행복 마을' 준공
2008년이후 4년간 한옥·도로포장 등 정주시설 완비
보성군(군수 정종해) 조성면 삼정마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마을'로 새롭게 거듭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조성면 축내리 삼정마을에서 정종해 보성군수를 비롯해 군 의회 의원, 마을출신 출향향우,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마을과 진입도로 확·포장 준공식을 가졌다.
삼정행복마을은 지난 2008년 12월 보성군에서는 처음으로 행복마을 지정을 받아 그동안 전통 한옥 17동을 신축하고, 단지 내에 소공원, 우산각, 전통담장을 설치하여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
또 방울토마토, 참다래 등 마을 특산품을 활용한 소득 창출을 위해 녹색 농촌 체험동을 한옥으로 신축하고, 앞으로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진입도로 확·포장을 위하여 올해 7억 2천만 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870m 도로를 폭 5m로 확·포장함으로써 마을 접근성도 대폭 개선했다.
행복마을 조성 사업과 연계해 상수도시설, 가로등 설치, 마을 내 하천 정비와 경관 정비 기반 시설 등 사업비 12억 4천만 원을 추가로 투자하여 각종 기반시설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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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민규(66세)이장은 “총 8건, 32억여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어 아름답고 살기 좋은 행복마을로 거듭났다 ”면서 “삼정행복마을 조성에 지원과 배려를 해준 보성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정종해 군수는 축사를 통해 “삼정행복마을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났다”면서 “앞으로 주민소득 창출을 위하여 어떤 마을이든 열심히 일해서 소득을 높이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전국에서 가장 잘사는 마을로 가꾸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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