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 주식 시장 상하이 종합지수는 1.1%하락한 2242.11로 선전CSI300지수는 1.2% 내린 2527.84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 소재 다중보험의 펀드매니저인 우 칸은 "지표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하고 있다"며 "증시는 성장이 둔화되고 중국 기업공개 재개 시기가 늦어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하락세를 지속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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