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37분 대덕GDS는 전일대비 550원(2.46%) 상승한 2만2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3.57% 올라 2만3200원을 찍으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라며 "2분기에도 연성 인쇄회로기판(PCB) 매출 확대로 분기별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는 연결기준 올해 대덕GDS 예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8.5% 늘어난 801억원으로 창사 이후로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며 중소형 휴대폰 부품주 중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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