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손에 손잡고' 노인 안부살피기 감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유치면 새마을부녀회, 초중학교 학부모회와 중학교 학생들 '노인 안부 살펴"
장흥군(군수 이명흠) 유치면에서는 새마을부녀회, 초중학교학부모회와 중학교 학생들이 '손에 손잡고' 노인 안부살피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유치면 새마을 부녀회원18명, 유치중학교 학생 20명, 유치초중학교학부모회로 구성된 '손에 손잡고' 봉사단은 직접 반찬재료를 구입해 엄마들은 김치를 담그고 학생들은 계란말이 등 반찬을 만들어 가족이 없거나 불가피하게 가족이 돌볼 형편이 되지 못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 10여 가구에 배달하여 드리고 안부를 살핌으로써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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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에 손잡고' 봉사단은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 활동을 함으로써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청소년에게는 몸소 체험을 통하여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키우는 계기가 되어 더욱 그 의미를 가졌다.
'손에 손잡고' 봉사단 관계자(유치면 정훈)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독거노인 10여 가구를 선정해 매월 김치 등 반찬배달을 하고 집안청소 및 안부살피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순임 유치면장은 “ '손에 손잡고' 봉사단 같은 후원인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민이 함께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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