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진드기 예방 및 일제 퇴치 상황실 운영 감시체계 등 강화”
대책반은 2개 반 6명으로 보건소장이 총괄하고 전문적인 의료인과 행정요원을 함께 편성, 24시간 상시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대주민 홍보, 민원상담체계 유지, 교육 방역활동 의심사례 신고환자 조치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의심사례 신고 및 홍보체계를 위해 보건기관 질병모니터 요원을 활용 환자 발생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예방 기피제 12,000개를 조기에 확보해 야외 작업 활동이 많은 주민에게 우선 배정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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