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버거킹은 지난 4월 출시한 신제품 킹박스를 전달하고 평소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뮤지컬 관람 기회를 줬다.
버거킹 관계자는 "여럿이 나눠먹기 좋은 킹박스 전달과 더불어 평소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위해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었던 기회"라며 "어린이들뿐 아니라 다른 소외계층을 위해서도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거킹은 2007년 5월 꿈나무 마을 아이들과 첫 인연을 맺은 후 매년 와퍼를 전달하고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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