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현장시장실 당분간 휴식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등 사정따라 무기 연기 요청...6월10일 영등포구, 11일 강동구 가동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의 현장시장실 운영이 당분간 스톱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자치구들에 따르면 박 시장은 오는 27일 동작구를 시작으로 28일 관악구, 29일 서초구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들 자치구들이 각 가지 사정을 들어 연기를 요청했기 때문이다.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동작구에서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려 했던 계획도 동작구의원들의 해외 출장 때문에 하반기로 무기 연기요청했다.
또 27일부터 28일 오전까지 관악구에서 1박일 일정의 현장시장실을 운영하려했던 계획도 관악구의원들이 스웨덴 등 북유럽 출장을 이유로 연기요청했다.
이어 28일과 29일 서초구에서 진행하려던 현장시장실도 서초구 사정으로 무기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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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박원순 시장의 현장시장실은 오는 6월10일 영등포구, 6월11일 강동구까지 당분간 휴식기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황인식 행정과장은 "현장시장실은 자치구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자치구 사정에 따라 연기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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