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중소형지수 러셀2000, 사상 첫 1000p 눈앞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뉴욕증시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세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 중소형주 지수인 러셀2000 지수가 이번주 사상 최초로 1000선을 넘을 전망이다. 러셀2000 지수는 지난주 2.17% 상승해 996.28의 사상최고가로 거래를 마쳤다.
약 0.4%만 추가 상승하면 대망의 1000포인트 고지를 밟는 셈이다.
S&P500이 대형주를 대표하는 지수라면 러셀2000은 중소형주를 대표하는 지수다. 러셀2000은 조금 더 높은 위험을 감수하는 대신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고 중소형주 투자 펀드가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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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2000은 올해 들어 지난주까지 17.30% 올랐다. S&P500 지수 수익률 16.92%를 웃도는 것이다.
월가 전문가들은 대형주 지수인 S&P500보다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의 수익률이 더 높은 것은 그만큼 투자 심리가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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