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메탈리카와 뮤즈가 8월 한국에 온다.
현대카드는 오는 8월17일과 18일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19 씨티브레이크'의 헤드라이너로 메탈리카(Metallica)와 뮤즈(Muse)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또 다른 헤드라이너인 뮤즈는 브리티시 록의 경계를 넘어 현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밴드 중 하나다. 뮤즈는 감성적이면서도 강렬한 사운드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로 유명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메탈리카와 뮤즈는 헤비메탈과 브리티시 록을 대표하는 전세계 최고의 밴드"라며 "올 여름 최고의 음악축제가 될 이번 슈퍼콘서트의 나머지 헤드급 아티스트를 포함한 2차 라인업은 5월 중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일반 예매는 5월21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며, 2일권 1만8000매가 한정 판매된다. 티켓을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에는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이번 슈퍼콘서트의 공식 블로그(citybreak.superseries.kr)와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를 참고하면 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