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주공2단지 시공사 선정 입찰마감 2주 연기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고덕주공2단지 재건축 사업 시공사 선정이 오는 16일에서 30일로 연기됐다.


13일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조합은 당초 입찰제안서작성지침서 문구 작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 입찰참여규정 제16조에 의거 지난 9일 긴급 대의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입찰제안서 접수일이 연기됨에 따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총회도 다음달 6일로 연기됐다.


변우택 고덕주공2단지조합장은 "시공사의 요청에 따른 연기는 아니다"면서 "입찰제안서 작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영향이 있어서 재논의하고 이 같이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AD

고덕주공2단지 조합은 지난해 7월과 12월 시공사 선정을 추진했으나 건설사들이 시공사에 불리한 조건이라며 참여를 포기, 연거푸 무산됐다. 이번에 조합이 전격 일정을 연기함에 따라 업계는 크게 바뀐 입찰조건을 내세울 것인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은 지상 35층, 46개동의 아파트 총 4103가구를 신축하는 재건축 시장의 초대형 개발사업이다.


이민찬 기자 leem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