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S 2013 전시회 참여…"올IP·가상재화 선보인다"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KT는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인 ‘월드IT쇼(WIS)2013’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WIS는 매년 평균 18개 국가, 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제적 규모의 IT전시회다. 작년 행사에는 미디어 콘텐츠, 앱, 플랫폼 등의 최신 IT기술이 출품돼 17만여 명의 관람객들이 체험했고, 올해도 442개의 기업이 핵심 IT기술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KT는 이번 WIS2013에서 동반성장 정책의 성과물들을 선보인다. KT 앱개발 지원정책을 통해 완성된 ‘데브클랜’의 3D 모바일게임 ‘코덱스 워리어’, ’스톰아이스튜디오’의 모바일 낚시 게임 ‘빅피시2’ 등 이제는 현실이 되어버린 개발자들의 꿈과 이상을 KT WIS 부스의 ‘파트너스 존’에서 볼 수 있다.
KT 동반성장의 또 다른 결실인 'AQ-NFC 디지털 사이니지'는 '2011 올레 벤처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AQ’의 출품 서비스다. 멀티미디어 광고나 정보 제공매체에 NFC모듈을 탑재해 광고·쿠폰·음원 등을 세계 최초 양방향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올아이피존(All-IP Zone)’에서는 악동뮤지션의 ‘All-IP 송’을 재즈 버전으로 편곡한 음악을 국내 정상급 재즈 오케스트라가 실제 연주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가운데 KT의 ‘All-IP’ 주력 상품인 olleh TV, 스마트홈 폰 HD 등의 기기들이 전시돼 다양한 기능과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지난 3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도 선보인 UHDTV 전송 기술을 KT 스카이라이프가 ‘스마트홈 존’에서 시연한다. 현존하는 HDTV 대비 4배 이상의 고해상도의 화면 출력이 가능해 보다 생생한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KT가 ICT 혁명의 신성장 동력으로 밀고 있는 ‘가상재화’의 정의와 미래도 ‘가상재화 스테이지’에서 선보인다. PC와 스마트 단말기를 이용해 어디서든지 전 세계로 방송할 수 있는 대표적 글로벌 라이브 가상재화 플랫폼 ‘유스트림’은 행사 기간 내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 이를 전 세계로 생중계한다.
이와함께 ‘에듀존’에서는 KT의 대표적 EDU서비스인 ‘키봇2’와 E-book을 활용한 B2B 서비스 ‘전자도서관’ 등 한층 더 수준 높은 미래 지향의 교육서비스를 체험하도록 했다. 멤버쉽 카드, 결제, 상품권의 이용을 하나의 앱 안에서 가능한 모바일 금융 서비스 ‘모카’는 ‘커머스 존’에서 선보인다.
김은혜 KT 커뮤니케이션실장은 "KT가 제시하는 행복하고 편리한 내일을 함께 나누고자 다양한 볼거리와 최첨단의 기술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는 꾸준한 기술개발과 동반성장 노력을 통해 고객 여러분의 행복한 내일을 가꾸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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