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구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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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회장(
사진)이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사절단 합류에 앞서 부산에서 열린 LG CNS 데이터센터 개관식에 참석하는 등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며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LG CNS는 7일 부산 미음지구에서 '글로벌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과 허남식 부산시장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를 비롯해 구 회장과 조준호 ㈜LG 사장, 김대훈 LG CNS 사장 등 LG 경영진은 물론 나카무라 미츠오 닛켄셋케이 회장, 이석우 카카오 대표 등 고객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날 행사가 끝난 직후 김해공항에서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의 방미 사절단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이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정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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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회장 등이 미국으로 출국한 상황에서 구 회장은 중요한 내부 행사를 마지막까지 챙기고 떠난 것이다. 구 회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리는 '한미 최고경영자(CEO) 라운드테이블'과 박 대통령과 재계 총수들 간의 조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자리는 재계 총수들이 박 대통령의 투자 활성화 독려에 화답하는 형식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LG CNS가 이번에 개관한 부산 데이터센터는 지난해 2월 착공에 들어가 12월에 완공돼 올 초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축구 경기장 5개에 해당하는 연면적 3만2321㎡(9777평)에 지상 5층으로 지어졌다. 7만2000대의 서버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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