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브아보이'라는 수식어를 가진 신예 LC9의 막내 아오가 현란한 '횡단보도 댄스'로 눈길을 끌었다.
내가네트워크는 1일 오전 아오의 이미지와 함께 그의 횡단보도 댄스가 담겨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아오는 사람들이 오고 가는 횡단보도에서 현란한 몸동작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모자 퍼포먼스, 눈물 등 멤버마다 다른 콘셉트 영상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LC9은 이날까지 4명의 멤버를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지난 26일 제이효를 시작으로 라사, 킹, 아오가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으며 현재 두 명의 멤버 공개를 남겨 두고 있다. 베일에 싸인 두 멤버는 어떤 매력과 색깔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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